구미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2 옥외광고업무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상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선진광고문화 도시로 발돋움했다.
시는 그 동안 간판개선사업 추진 및 불법광고물 중점 정비, 간판문화 개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등 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옥외광고업무 추진으로 도시미관 향상, 생활환경 개선으로 국가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경북도를 대표해 행정안전부에 기관표창이 추천되어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는 간판문화 개선사업 시행에 대해 타 자치단체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문화로 간판정비사업과 공단옥외광고 시범거리 조성사업으로 각각 7개월간에 걸쳐 간판정비사업을 실시했다.
구미시 대표 상업거리인 문화로의 경우 돌출간판 212개, 공단 순천향병원 주변 10개 빌딩에 대해서는 가로간판 230개를 독창적이고 깔끔한 친환경 LED 간판으로 정비, 구미시를 대표하는 간판문화 개선지구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또, 이 지역에 대해서는 지난 해 11월 옥외광고물 특정관리구역으로 지정했고 향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타 지역으로부터 대표적인 벤치마킹 대상지구로 떠오르는 등 구미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이번 수상과 관련, 유금순 시 도시디자인과장은 “이제는 간판도 문화로 인식하는 시대인 만큼 간판정비사업지구를 잘 관리하고 홍보하여 간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고 산업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명품 광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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