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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① 권은숙
2013년 04월 02일(화) 16:08 [경북중부신문]
 

↑↑ 행복눈덩이 사업에 참여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는 권은숙씨 딸들
ⓒ 중부신문
 별 기대 없이 응모했던 행복눈덩이 5행시 공모전에 입상하여 행복눈덩이를 굴린지 어느덧 3년...
 저의 딸들과 저에게도 행복눈덩이는 설렘이고 기다림이 된지도 벌써 3년이 되었네요.
 지금 돌아보니 아이들에게 늘 부족한 엄마 대신 행복눈덩이 도서는 우리딸들에게 창의력과 지식, 정서적 향상에 도움을 준 보물 같은 존재예요. 그림그리기 한글깨우치기 동요배우기 모두 행복눈덩이 도서로 배우며 커가고 있어요.
 행복눈덩이를 굴리는 기간이 되면 아이들과 함께 서점가는 버릇이 생겼어요.
 아이가 고르는 책을 함께 얘기하고 메모해 두었다가 코디네이터분의 도서신청 연락이 오면 아이들과 골랐던 책을 신청해 원하던 책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날을 큰딸은 ‘책 선물 받는 날’이라고 말을 해요. 덕분에 유아베스트셀러는 물론이고 아이가 좋아하는 교육, 지식에 관한 많은 책들을 접하고 가질 수 있으니 딸들이 너무 좋아해요. 가끔 육아에 도움되는 육아서적도 신청해 답도 없고 힘든 육아로 지친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방에 서적이 없는 것은 몸에 영혼이 없는 것과 같다라는 명언처럼, 저희 집의 책장에 책이 하나둘씩 늘어날수록 우리아이들의 생각과 꿈도 커질꺼라 생각합니다.
 행복눈덩이가 아니었으면 책과 가까워 질 수가 없었을 저희 가정에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같이 소통할 수 있다는 것에 늘 소중하고 감사드려요. 저 뿐만 아니라 도서 지원받고 계신 모든 엄마들도 똑같은 마음 일꺼예요. 행복눈덩이가 굴러갈수록 우리가정의 행복도 커지고 있답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올해도 행복눈덩이 열심히 굴리겠습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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