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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지산중 유치 움직임 활기
유치 추진위 발족, 활동에 나서
2005년 01월 10일(월) 04:34 [경북중부신문]
 
"낙후되는 지산동, 중학교 유치만이 해법" 주장

 (가칭) 지산중학교를 구미시 지산동에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이지역 주민들은 물론 고아읍 문성리 주민들을 중심으로 가시화 되고 있다.
 낙후된 지역발전과 주민편익의 해법을 지산중학교 유치로 찾아보겠다는 지역민들의 열기가 고조되면서 문성리 주민 372명등 2천25명의 주민들이 이미 유치를 위한 청원서에 서명을 했다.
 지난 해 12월7일 동사무소에서 발족된 (가칭) 지산중학교 유치 추진위원회( 위원장 마창오, 부위원장 채월식, 안강호, 김정숙, 위원 23명)는 12월 8일 청원서 서명작업 협의에 이어 23일까지 서명에 착수, 15일만에 2천25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시도의원과 교육위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12월 29일 도의회와 도교육위원회, 도교육청에 청원서를 제출한 추진위는 지난 3일 나명환 교육위원과 함께 구미시 교육청을 방문함으로서 본격적인 유치 운동에 돌입했다.
 추진위는 ‘ 지산중학교 유치를 위한 청원’에서 “ 중학교 유치는 지산동과 문성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소하고,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발전과 주민편익도모, 어린 학생들의 상급학교 진학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다.”며 유치의 불가피성을 주장했다.
 추진위는 특히 청원서에서 “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6~7키로의 원거리를 시내버스, 승용차, 자전거로 등하교함으로서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노출되어 있다.”며 “시내 22개 중학교가 각동마다 한 개 이상 설립되어 있으나 지산동, 문성리에는 중학교가 없는만큼 불편 해소 차원에서 중학교 유치가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창오 추진위원장은 “ 설립부지로 유치 가능한 대상지역은 있다.”며 “관계당국이 주민불편을 무시한 채 수요가 없어 유치가 불가능하다는 수동적인 태도는 지역주민들로부터 강한 반발을 사게 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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