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이 지난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는 ‘제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새마을휘장’을 수상했다.
남 시장이 수상한 ‘새마을휘장’은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 새마을의 날을 기해 휘장을 수여함으로써 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자 제정된 상이다.
새마을휘장 대상은 새마을운동 추진에 공헌한 원로 회장단 및 지도자, 새마을운동 정책수립에 기여한 공직자,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에 기여한 국내외 인사들 중에서 자체 엄격한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남 시장은 지난 1980년대 초 새마을운동 중앙본부 창립시 새마을운동의 방향 정립, 규정제정 등 민간주도에 의한 새마을운동의 기틀을 마련한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당시, 공무원 출신으로선 최초로 새마을휘장을 수상하게 되어 그 의미를 더 했다.
또, 남 시장은 지난 2009년 새마을운동을 총결산 하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를 구미에서 개최하여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의 일번지임을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고 2010년 대한민국 새마을가족문화축전 개최, 새마을대청소, 천원의 행복을 나누는 새마을알뜰벼룩시장, 학생아나바다운동, 새마을문고 활동, 학교새마을의 재점화 등 새마을운동에 대한 애착과 관심도는 전국 어느 기초자치단체장에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남달랐던 것도 평가받았다.
특히, 2012년 9월 박정희체육관에서 2만여명의 새마을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구미가 새마을운동종주도시임를 대내외적으로 선포, 42년간 새마을 깃발을 한 번도 내려 본적이 없는 새마을운동의 역사적인 도시임을 표명하며 새마을 운동의 메카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더불어 구미시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자질에 걸맞게 국제새마을운동에도 솔선수범하여 중국, 베트남, 콩고, 에티오피아, 네팔, 몽골, 필리핀 등에 새마을운동을 보급하고 있으며 더불어 잘사는 지구촌 건설의 해법은 물론, 세계 평화를 위해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이번 새마을휘장 수상은 구미시의 경사이며 앞으로 새마을 운동을 통해 ‘행복특별시 구미’, ‘미래속의 녹색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함으로써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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