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보상심의위원회(위원장 윤정길)가 지난 5일 8차 회의를 끝으로 사실상 보상심의를 마무리 했다.
이날 보상심의위원회에서는 총 8건 15억원의 안건을 상정, 심의했으며 8건 모두 원안가결 했다.
안건 내용은 조경수 보상금 이의신청에 따른 보상금 결정 등 이의신청 3건, 과수목 피해 폐기 보상금 및 영농손실 보상금지급 청구기간 연장 결정 등 기간 연장 2건, 건강검진비 지급기준 변경 결정 1건, 다년생 작물 폐기 요구에 따른 조치사항 결정 1건, 보상금 지급관련 위임사항 결정 1건 등 총 8건이다.
불산누출사고 보상심의위원회는 지난 해 11월 26일부터 현재까지 총 8번의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총 45건 380억원을 의결했으며 보상금 지급 등에 관한 사항을 구미시에 위임하는 안을 가결함으로써 보상 심의는 사실상 마무리 됐다.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보상은 총예산 554억원 중 보상금지급결정 380억원, 환경보전처리비, 감정수수료, 방역비 등 구미시에서 직접 처리하는 비용 50억원, 불용액 124억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인 윤정길 부시장은 심의위원들의 그동안 노고를 격려하고 “산동면 봉산, 임천리 주민과 피해 기업들이 재난의 흔적을 빨리 없애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기운을 받아 희망의 씨앗을 심고 평화롭고 활기찬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