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원봉사단 만남 구미지부 행복지키미 자원봉사단(이하 만남 구미지부)은 지난 1일 구미역 광장에서 ‘우리 모두 하나 되어 통일염원’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새터민연합회 회원 등 1천 여 명이 참여해 나라 사랑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박태환 경북도의회교육위원 을 비롯해 정광철 새터민새마을운동연합회장, 오윤길 독도의병대 부대장, 경북광복회 김천구미지회장, 원각사주지 대혜 스님, 봉죽사주지 법종 스님, 배승효 구미시 종합자원봉사단체 협의회 회장 배승효 등 각계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만남 구미지부 이명순 단장은 “이제 우리들도 부끄러운 후손이 되지 않도록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정치, 교육, 종교, 언론, 지역, 이념갈등에서 벗어나서 남녀노소 모두가 3.1정신으로 하나 돼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박태환 교육위원은 “자원봉사자들의 뜻있는 행사로 선열에 보답하니 너무 감동스럽다”며 “ 독도는 우리 땅, 대마도도 우리 땅이다. 일본이 대마도 안 뺏기려고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우리가 하나 되어 지키자”고 강조했다.
특히 다문화 가정 새터민과 함께 하는 문화 체험관, 한국의 문화 체험(한복입고 큰절하기, 무궁화차 마시기), 한복입고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등은 다문화 가정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서도 조금씩 잊혀 가는 우리 문화를 되돌아보게 했다.
한편 만남 구미지부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 해평습지에서 박희천 경북대 조류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하는 철새 습지교육과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해 구미 지역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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