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읍소재지 종합정비 신규사업, 중앙심사만 남아
김봉교 경북도의원 등 적극적인 노력, 가시적 성과
2013년 03월 12일(화) 15:38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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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소재지가 생활편익, 문화, 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함으로써 새롭게 변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는 농어촌 주민들의 정주서비스 기능 충족과 농어촌지역의 중심거점 공간으로 육성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고아읍소재지 종합정비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 시행되고 있는 선산읍 소도읍 정비사업과 유사한 것으로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 제39조 법령에 근거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70억원, 도비 9억원, 시비 21억원)을 투입, 기초생활기반 확충 및 지방소득 증대, 지역경관 개선, 지역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이 사업이 확정되면 도시계획도로 개설(610m), 작은도서관 및 다문화센터 건립(면적 718㎡, 2층), 관심리 근린공원 조성(면적 25,500㎡), 가로 경관정비(1,000m), 고아 올레길 정비(2,000m), 마을 숲 조성 및 체육시설 설치(4,200㎡) 등이 추진된다. 이 사업은 지난 1월 25일 신규사업 계획서를 작성, 경북도에 신청했고 지난 3월 6일 경북도가 신규사업계획서와 관련, 타당성 검토결과를 통해 농식품부에 계획서를 제출해 놓은 상태이며 오는 4월경 중앙심사를 거쳐 최종 5월경 신규 사업으로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고아읍소재지 종합정비 신규사업이 사업계획 추진과 동시에 경북도를 거쳐 중앙부처에 접수되었다는 것, 자체가 최종 사업으로의 확정을 떠나 분명, 평가받을 부분임에 틀림이 없다.
실례로 선산읍 소도업 정비사업도 5년만에 사업이 확정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총사업비의 70%에 달하는 예산을 중앙에서 지원받기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고아읍소재지 종합정비 신규사업이 농식품부의 중앙심사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은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이명희, 강승수 시의원의 강력한 의지와 김봉교 경북도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김봉교 도의원은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북도 관련부서 관계자들에게 사업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고 결국, 협조를 이끌어 냈다. 당초, 경북도 관계자들은 현재, 구미지역에 선산읍 소도읍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한 지자체에 두 개의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을 피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봉교 경북도의원은 “고아읍소재지 종합정비 신규 사업이야 말로 낙후되어 있는 고아읍소재지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구미시나 경북도 등 지역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갖추어 중앙부처에 제출한 만큼 김태환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이 사업이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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