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9박 10일간 몽골국(15명)과 네팔국(10명) 공무원, 언론인, 교수 등 25명을 대상으로 경운대학교새마을연구소(소장 최진근)에 위탁, 새마을운동 국제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이론교육과 환경시설 및 현대화 농촌시설 견학, 구미투어 및 한국문화체험, 분임토의 및 위크숍 등으로 진행되며 이론교육은 새마을정신이념과 대한민국의 현재가 있도록 한 새마을운동 추진과정을 특강, 새마을지도자들의 경험담 등으로 진행된다.
환경시설 및 현대화 농촌시설 견학은 구미시환경자원화시설,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 승마장, 원예생산단지, 파프리카 농장등 현대화된 농업시설과 직접 한국 농촌현장체험하며 구미투어 및 한국문화체험은 구미시청, 구미시의회, 박정희대통령생가, 민족중흥관, 동상, 경상북도새마을역사관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중심지인 구미의 현주소를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 신도마을, 경주 박물관, 불국사 등 한국문화탐방도 실시한다.
또, 분임토의, 워크숍은 소득증대방안, 생활환경개선방안, 의식개혁 등 3가지 과제를 가지고 분임토의 및 워크숍을 개최하여 Action Plan을 도출, 귀국 후 실제 새마을운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한다.
구미시는 새마을운동 국제화 사업으로 지난 2001년부터 저개발 국가들에게 우리시의 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고자 새마을운동을 보급해 오고 있으며 그 중 몽골국은 2006년부터 도로개설사업, 목초재배사업, 우물개발사업, 사막방지용 나무심기사업, 목욕탕 및 예식장 건립, 재활용품 수집소 운영등 환경개선사업을 새마을정신에 부합하도록 지도했고 2008년과 2012년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이 직접 몽골을 방문, 특강을 실시하여 몽골정부로부터 외국인에게 주어진 제1호 ‘민주화 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네팔국은 2009년부터 새마을운동연수원을 건립하여 자체 새마을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염소은행제사업, 새마을야채농업 비닐하우스 설치 및 종묘사업, 재활용품 수집소 운영 등 각 분야에서 새마을사업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10일간 집중교육을 통해 이들이 귀국 후 바로 새마을운동을 실행하는 방법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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