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지난 15일 제1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시정사업장 현장방문과 조례안 및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 현장방문 활동 중 기획행정위원회는 기후변화 체험·교육관 건립 현장(경북 환경연수원 내)을, 산업건설위원회는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 현장(구포동)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이번 회기중 상정된 조례안 10건 중 ‘구미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은 가결 처리했고 구미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구미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2건은 좀 더 심도있는 논의를 거친 후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아 보류했다.
또, 집행부에서 제출한 의견제시안 2건 중 ‘형곡2 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 계획변경(안)’은 찬성했고 ‘2020년 구미도시기본계획 변경(안) 공원.녹지계획(옥계묘지공원)’ 조정에 대해서는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는 입장을 밝히고 반대의견을 제시했다.
↑↑ 윤영철 대표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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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윤영철 시의원(대표위원) 등 5명을 선임했다.
〈기획행정위원회 현장방문〉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권기만)는 지난 14일 경북환경연수원내에 위치한 ‘기후변화 체험·교육관’ 건립 현장을 방문,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현장방문한 기후변화 체험·교육관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이용과 재활용재, 친환경자재 등 도입으로 친환경적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로 건립, 기후 변화체험 교육관 자체가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교육공간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이 날 기후변화 체험·교육관 현장을 둘러본 위원들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녹색생활운동 확산을 위해 건립중인 것인 만큼 탄소제로 도시를 지향하는 구미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위원들은 건물 준공시 주차공간의 협소로 방문객들이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건물 준공시 직영, 위탁운영 관련 사항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상)는 지난 14일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구포∼덕산)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들은 이 도로가 조기에 준공되어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해주는 중추적 순환도로 및 도심을 우회하는 광역교통망 기능으로써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단지 물류 수송에 크게 기여되는 만큼 동 지역 구간 보상비는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도록 되어 있으나 지속적인 국비 지원 건의와 우리시에서도 추경 및 2014년도 예산 편성 시 보상예산 확보로 원활한 공사가 진행되도록 관련부서에 촉구했다.
또, 이날 산업건설위원들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다가오는 우수기 토사유출 등을 대비한 재해예방과 견실시공을 당부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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