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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코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구미공연'
오는 28일 오후 8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13년 05월 28일(화) 15:05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8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러시아 정통 클래식음악의 재현을 목표로 젊고 재능 있는 음악가들을 뽑아 지난 1989년 창단, 모스크바 850주년 기념음악회, 괴테 250주년 기념음악회, 푸쉬킨 200주년 기념음악회 등 세계 여러 음악축제와 순회연주를 통해 그 기량과 대표성을 인정받고 있는 오케스트라이다.
 이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예술 총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드미트리 올 로브’는 간결하고 분명한 제스쳐와 카리스마로 단원들을 이끌고 음악의 건축조화를 잘 알고 정확하게 자신의 음악을 전달하는 지휘자로, 2004년 러시아 정부가 문학과 예술분야에서 탁월에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예술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러시아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협연자 ‘피아니스트-이리나 보그다노바(Irina Bogdanova)’는 자연적인 멜로디 라인의 감각으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간에 부드러움과 완벽한 조화를 표현하는데 뛰어나고 ‘소프라노-폴야니노바 나탈리아(Polyaninova Natalya)’ 또한 학생 때부터 이미 두각을 나타내어 모스크바 대표적인 Helikon오페라극장에서 주역가수로 발탁되어 러시아는 물론이고 세계 순회공연에 주역으로 초대받아 활동하고 있다.
 이번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2년 한국 첫 내한공연에 이어 가장 러시아적인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요한슈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라흐마니노프 교향적 춤곡 등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다양한 레파토리를 가지고 다시 한번 방문한 것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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