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25일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2013년도 장학생, 학부모, 재단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수혜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26일 장학위원회에서 심사, 선발한 2013년도 구미시장학재단 장학생 152명에게 3억2백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축하 및 격려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진학우수 61명(대학생 40, 고등학생 21), 성적우수 58명(대학생 37, 고등학생 21), 기회균등 30명(대학생), 예체능특기분야 3명(대학생))
또, 이날 행사에는 그 동안 장학재단을 위해 아낌없이 장학금을 기탁한 고액기탁자와 각 읍면동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받게 된 장학금 일부를 다시 장학금으로 기탁해 장학사업 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남유진 이사장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인재육성’임을 강조하며 장학생 모두가 ‘구미의 미래와 국가 발전의 주인공’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구미교육발전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재단법인 구미시장학재단은 지난 2008년에 설립된 이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재까지 123억원의 장학금을 조성했으며 조성된 기금의 이자로 올해까지 총 3회에 걸쳐 413명에게 8억8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구미교육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울 구미학숙을 50억원의 예산으로 건립할 예정으로 서울지역에서 공부하는 지역학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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