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생활축구연합회(회장 김유선)소속 선수단이 지난 1일, 2일 양일간 영주시에서 열린 제18회 경상북도도지사기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 구미시 위상을 더 높혔다.
30대, 40대, 50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 대표팀은 30대와 40(회장 강영구)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50대(회장 조정현) 경기에서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구미시 대표팀은 30대 경기에서는 1차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고 김천시와 펼쳐진 2차전 경기에서 4대 3로 승리한 후 준결승전에서 영천시를 만나 2대 0으로 승리했으며 포항시와 만난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전을 펼쳐 무승부를 기록하고 승부차기에서 5대 4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40대 경기에서도 구미시 대표팀은 월등한 기량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다.
1차전에 경산시를 3대 0으로 제압하고 영주시와 준결승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지만 골 운 부족으로 승부차기에서 5대 3으로 승리했고 결승전에서 포항시를 2대 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평소 타 시군에 비해 월등한 실력을 보였던 50대 경기는 준결승전에서 상주시에 3대 2로 아쉽게 패해 3위에 만족해야 했다.
30대와 40대 경기에서 우승을, 50대 경기에서 3위를 차지한 구미시는 전체 성적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최근, 김천시에서 열린 제51회 경북도민체전에서의 아픈 기억을 어느 정도 지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구미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은 지난 2008년 안동시에서 개최된 제13회 대회 이후 5년 만에 이룬 쾌거이다.
이번 대회 결과, 종합우승 구미시, 2위 포항시, 3위 영주시, 장려상 문경시가 각각 차지했고 40대 선수로 출전한 김재용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40대 배진규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각각 수상했다.
ⓒ 중부신문
한편, 이번 대회 종합우승과 관련, 김유선 회장은 “남유진 시장님과 최호근 구미시생활체육회장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이번 대회에서 성적을 거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미시 위상제고에 일조하는 구미시생활축구연합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약속했다.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