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자치도정을 이끌어 오면서 지난 95년 7월 민선 자치도정 출범 이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도정운영의 큰 "틀"을 마련 시행하는 등 지난 96년 1월 전국 최초로 21세기 신경북비젼을 수립, 제시하였으며 지난 99년말 경북 새천년만들기를 구상 이를, 구체화 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도정의 모든 부문에서 큰 성과와 발전을 이룩하였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지역경제살리기 종합대책을 추진, IMF 경제난 조기극복 등 상대적으로 안정된 지역경제의 기조를 유지, 지난 2001, 2002년 연속으로 경제고통지수 전국 최저(현대경제연구원 조사 발표)를 기록했으며 또 2000, 2001년 연속으로 농정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자치단체 최초로 대한민국 과학기술진흥상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2일 경북지역을 강타한 태풍 매미로 인해 도관내 일부지역도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먼저 이번 태풍 매미로 인해 수해를 당한 도민들에 대해 진심으로 위로를 말씀을 올립니다. 수해복구가 최대한 빠른 기간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비록 어려움이 있더라 수재민 여러분 절대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이번 수해 이외에도 농어촌은 농산물개방화로 인한 어려움도 겪고 있는데 활로개척 방안으로는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요즈음 농어촌이 이중삼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술농업 육성과 고품질 농산물 수출촉진에 힘쓸 것입니다.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대상지역을 전지역으로 확대하며 지식집약형 첨단기술농업의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2005년까지 벤처농업을 1백개소 육성하고 11개 특화작목시험장을 관련 대학, 연구소와 연계, 생물산업화촉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수출농산물 생산기반 확충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2005년까지 농산물수출단지 74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수출물류비 지원 및 해외특판행사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이외에도 원예.특작작목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키낮은 사과원을 2010년까지 1만4천ha로 확대, 조성하는 한편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천후 영농기반 확충을 위해 농업용수 10개년 계획을 보완하고 항구적 한해대책을 마련할 것입니다.
▲지역 기업들도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대책방안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먼저 지역 중소기업들이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업체당 3억원 이내의 운전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중소기업의 기술. 정보력 향상을 위해 산업기술지도, 산업기술연수, 외국선진 기술지원, 1기업 1핵심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 기업의 수출촉진지원 강화방안으로 해외무역 상담회 개최 및 국제무역전시. 박람회 참가, 경북인터넷 무역센터 및 무역아카데미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별, 규모별 새로운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갈 것입니다.
▲끝으로 지역언론의 방향에 대해 한 말씀 해 주십시오.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역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잘못된 것을 지적함과 아울러 나아가야 할 방향 및 대안을 제시해 주는 것은 물론 도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많은 이야기들도 전달해 주십시오. 언론이 제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해야지만 더 좋은 사회를 이룰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경북중부신문의 창간 12년을 경북도민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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