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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의 도리 저버리나…”
정책토론회 앞서 열린 ‘국민의례’ 불응
민주노총 산하 KEC지회·소상공인연합회 일부 회원
2013년 06월 25일(화) 16:3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자신의 이념과 가치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국가관 까지 버리자는 겁니까?” 지난 19일 산단공 대경권본부 2층 강당에서 열린 ‘행복산단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민주노총 KEC지회와 구미 소상공인연합회 일부 회원들이 주최 측의 행사 취지가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국민의례에 불응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주최 측이 행사 진행에 앞서 개회식의 일환으로 국민의례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민주노총 KEC지회와 구미 소상공인연합회 대다수 회원들이 자리에 앉아 행사를 모독한 것.
 반면, 소란한 가운데서도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시민과 참석 내빈, 경찰 등은 국민의례를 다해 큰 대조를 이뤘다. 이 같은 사실은 정책토론회 이후, 민주노총 KEC지회와 구미 소상공인연합회의 업무방해를 밝히고자 동영상 자료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을 뒤 늦게 안 일부 참가자들은 “나의 생각과 맞지 않다고 해서 국민의례를 불응하는 것은 국민의 도리를 다하지 않는 불손한 행동”일하고 불쾌감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군부대의 한 관계자는 “국기에 대한 경례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면 당연히 해야 는 것이다.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느냐”며 잘라 말했다.
 지역 교육계의 한 원로는 “우리 선조들께서는 일제의 강권수탈 36년 동안에도 장롱 안에 태극기를 목숨과 같이 소중하게 여겼다”며 “국기에 대한 경례를 불응하고 국민의례를 하지 않는 것은 반국가적 행위에 해당하는 중대한 사실이다. 나아가 이는 국시를 무시하는 불손한 행위에 해당 한다”고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특별취재반〉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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