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구미 전자공고 운동장, 시민 1만5천여명 참여
이웅범 회장 “이웃간 화합과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
2013년 05월 05일(일) 13:52 [경북중부신문]
↑↑ 제21회 LG기 주부배구대회가 4일 구미전자공고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문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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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LG기 주부배구대회가 지난 4일 구미전자공고 운동장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남유진 구미시장,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및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읍면동 배구선수단, 시민 등 1만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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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0여년 동안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LG기 주부배구대회는 구미공단 LG그룹 5개사를 중심으로 한 LG경북협의회(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실트론, 루셈)가 주최하고 있는 행사로 이번 대회부터는 기존에 개최되었던 구미시 27개 읍,면,동 대항 주부배구대회와 남자 배구대회 이외에 이번 경북도 시,군대항 주부배구경기가 추가로 열려 그야말로 배구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대회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것에 더 이상을 설명이 필요 없다.
주부, 남자, 시. 군대항 등에 총 54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배구경기는 구미시 27개 읍, 면, 동의 주민수에 따라 3개 리그(금오(1만명 이상 읍, 동) , 천생(1만명 미만 읍, 동) 낙동리그(면))로 진행되었고 경북도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경상북도 시.군 주부배구대회에는 총 8개 시.군(경산시, 경주시, 구미시, 김천시, 문경시, 영주시, 포항시, 칠곡군)이 참가, 고장의 명예를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우리는 한 가족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구미시민과 LG, 한발 더 나아가 경북이 하나됨을 가족으로 표현하여 승부를 떠나 서로 소통하며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는 등 나눔과 화합을 실천하여 진정한 화합의 장을 제공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1부 행사에 입장퍼레이드로 지역 전계층 및 연령을 총망라한 단체들이 참여했다.
50사단 군악대 및 경상북도립 취타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금오여고, 구미시 줌마클럽, 꿈을 이루는 사람들, 차인연합회, 구미대학 무술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특히, 야은예절교육원에서 구미시와 LG의 전통혼례 가마행렬 퍼포먼스를 통해 구미와 LG가 한가족됨을 선언하기도 했다.
또, 번외경기로 구미시 화합을 도모하는 읍.면.동대항 미션계주, 여자씨름경기, 풍성한 경품의 행운권 추첨 등이 실시되었다.
2부 행사에는 김태우,노라조,지원이,김용빈,티엔젤,최석준,이수진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쳤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존,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존, 체험존, 가족 휴게존 등 부대행사도 운영해 온가족이 함께하는 풍성한 행사로 진행 되었다.
읍면동 대항 주부배구대회 우승 인동동, 2위 형곡2동, 3위 해평면
남자부 우승 상모사곡동, 준우승 해평면, 3위 형곡2동
시군대항 주부배구대회 우승 구미시, 준우승 경산시, 3위 포항시
↑↑ 이웅범 LG경북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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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진행된 의식행사에서 이웅범 LG경북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미시민들이 이웃간에 화합과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이 행사가 구미시민들을 위한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 결과, 읍면동 대항 주부배구대회에서는 전체 우승은 인동동, 준우승은 형곡2동, 3위는 해평면, 장려상은 비산동이 각각 차지했으며 낙동리그에서는 1위 해평면, 2위 장천면, 3위 무을면, 금오리그에서는 1위 인동동, 2위 형곡2동, 3위 선산읍, 천생리그에서는 1위 비산동, 2위 지산동, 3위 신평2동이 각각 차지했다.
읍면동 대항 남자배구대회에서는 전년도 우승팀이 고아읍이 초반 탈락한 가운데 상모사곡동이 우승, 해평면이 준우승, 3위 형곡2동, 장려상 공단1동이 각각 차지했고 경상북도 시군대항 주부배구대회에서는 우승 구미시, 준우승 경산시, 3위 포항시, 장려상 영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또, 미션계주는 1위 인동동, 2위 고아읍, 3위 임오동, 4위 도개면이 차지했고 여자씨름은 1위 공단1동 양현숙, 2위 임오동 엄미영, 3위 양포동 김정희, 선주원남동 김인숙씨가 각각 차지했다. 기타 시상은 응원상 선주원남동과 무을면, 협동상 원평2동, 인화상 진미동, 환경상 원평1동과 공단1동, 입장상 선산읍과 장천면이 각각 차지했다.
↑↑ 남유진 구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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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환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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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학봉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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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우 경북도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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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용 경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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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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