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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이·하노이, 지역 제품 점령
구미시 아시아 무역사절단 기대 이상 성과
총 141명 바이어와 상담, 계약 예상 2천6백만불 이상
2013년 05월 14일(화) 16:09 [경북중부신문]
 
 구미시 아시아 무역사절단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아시아 신흥시장인 인도(뭄바이)·베트남(하노이)을 파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인도·베트남 무역사절단에 참가한 10개사는 인도 뭄바이와 베트남 하노이에서 총141명의 바이어들과 6천1백85만6천불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현지계약 75만불, 향후 계약예상액 2천6백43만4천불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양했다.
 지난 7일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된 종합상담회장에서는 48여명의 바이어들과 상담 2천2백86만1천불, 계약예상액 8백48만7천불의 실적을 거두었으며 9일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개최된 종합상담회에서는 93명의 바이어와 상담 3천8백99만5천불, 계약예상액 1천7백94만7천불과 바이어 요청으로 개별기업 방문 상담에서 (주)베스트로지스는 베트남 최대 유통메이커인 ‘캉가루’에 옥헤어드라기를 연간 90만개(3,000천$) 공급계약 했으며 이외에도 대형유통업체로부터도 최고의 제품으로 찬사를 받았다.
 인구 12억명, 세계 3위 경제규모 보유한 인도시장은 유렵의 경기 침체에도 연간 7%∼9%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에너지를 보유한 시장으로 삼성,엘지, 현대(첸나이) 자동차 공장 진출로 우리나라 제품의 우수성과 인지도가 높은 지역으로 참가업체들의 제품의 우수성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상담에 참가한 기업들도 향후 바이어들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한다면 계약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분석된다.
 또, 인구 8천8백만명, 국토 면적이 한반도의 1.5배 베트남은 한국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도로 우리나라 제품의 우수성과 인지도가 대단히 높았으며 100여명의 바이어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삼성전자 휴대폰공장 베트남진출로 우리 기업 및 상품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높았다.
 인도 최대 유통기업 TATA CROMA는 베스트로지스의 옥헤어드라이기 구매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대량구매를 위한 계약조건을 제시하기도 했고 무역사절단에 처음으로 참가한 화장품 제조기업인 (주)보광코라아는 인도의 상류층 헤어살롱업계와 베트남의 젊은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LED 생산기업인 유비전은 인도에서 시장성에 대한 인정과 현지법인 개설에 대한 상담협의가 이루어졌으며 베트남의 국회신축건물 시공사인 Schreder사 견적요청, 에너지전력연구소, 방위산업국영기업 등과도 심도 있는 상담이 이루어졌고 상담에 참가했던 3개 기업은 오는 7월 계약협의를 위해 구미를 방문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기능성 프락스틱소재를 생산하는 대창인프라는 인도시장에서 자동차 관련기업으로부터 우수부품 소재로 호응을 받았고 블루투스 헤드셋을 생산하는 (주)지티텔레콤, 디지털도어록을 생산하는 피닉스이엔티도 많은 바이어들과 상담이 이어졌다.
 이 밖에도 권선절연시험기를 생산하는 카스트엔지니어링, 정화조 생산기업인 부원, 프로파일을 제조하는 보성기전 등도 인도·베트남의 급속한 소득 증가와 구매욕구 증가로 바이어들의 관심도와 적극적인 상담으로 큰 호응에 앞으로 시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고 현지 코트라가 밝혔다.
 한편, 김홍태 기업사랑본부 단장은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 대상지를 인도와 베트남을 선정하게 된 이유가 인구 12억명의 무한한 잠재력을 지난 인도시장과 새로운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시장을 공략하기 위함”이라며 “현지 KOTRA 무역관의 충분한 시장조사와 많은 바이어 섭외를 통해 참가기업들이 내실 있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현지 KOTRA무역관장들에게 향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참가기업들이 계약으로 성사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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