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올해로 46번째를 맞는 ‘2013년도 을지연습’을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구미시를 비롯하여 군부대, 경찰서, 중점관리지정업체 등 33개 기관 2만여명이 참가하며 비상시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시는 이와 관련, 지난 9일 민방위대피소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주재로 6급 이상 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을지연습 준비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안보환경에 부합한 실전적인 국가 위기관리 및 국가 총력전 연습으로 민·관·군이 함께 연습에 참여할 예정이며 19일 공무원 비상소집으로 ▲국지도발훈련과 전시직제훈련, ▲불산 혼합물 저장탱크 피폭에 따른 유해가스 누출피해 및 시청사 폭탄 테러에 따른 종합대책 토의 연습, ▲특전예비군 수중구조 실제훈련, ▲민방공 대피훈련과 야간 소등훈련 등이 진행될 예정으로 그 어느 해 보다 내실 있게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연습기간 중 전시체험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안보강연, 안보관련 사진 전시회, 군용화기 및 물품전시회, 서바이벌사격 체험장, 방독면착용, 심폐소생술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한편, 을지연습 준비보고 회의를 주재한 남유진 시장은 “민·관·군이 함께하는 위기대응 절차연습을 통해 어떠한 돌발 상황에도 대비하는 을지연습이 되기를 기대하며 특히, 올해는 어느 해보다 국가 안보를 확고히 하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전 직원이 실전에 임하는 자세로 훈련에 참가해 보다 내실 있고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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