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이택근)이 무료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늘 맑은 뇌 만들기 건강교실’을 마련하고 8월말까지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잦은 기억 실수나 건망증으로 고민하는 구미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돕기 위한 ‘늘 맑은 뇌 만들기 건강교실’은 다음달 2일부터 12월말까지 4개 월 간 총 4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신체와 두뇌활동에 관한 다양한 ‘인지건강 훈련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음악요법, 회상요법, 신체활동, 인지프로그램, 작업프로그램, 미술프로그램, 동영상 교실 등이다.
ⓒ 중부신문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은 이번 무료 치매예방 건강교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담센터(센터장 윤상수, 신경과 전문의)를 개소했다. 이 센터를 통해 신체 및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비롯 기억력 검사 및 전문의 상담 등으로 어르신들의 뇌 건강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이택근 병원장은 “지역민을 위한 공공병원으로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전문 센터를 마련하고 무료 건강교실을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치매예방은 물론 뇌의 건강을 통해 노년 생활이 질적으로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중부신문
참가 희망자는 전화(☎054-440-1005)로 신청이 가능하다. 병원 측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무료 치매예방 건강교실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