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지원하는 2013년도 ‘연구장비 엔지니어 양성사업’ 전문교육기관으로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이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금년도 본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는 2012년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3개 기관(서울대, 성균관대, 한양대)과 공동으로 기본교육, 교재개발 업무를 수행해 전문교육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올해 사업에서도 지속적으로 연구장비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장비 전문교육기관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대경권)을 비롯하여 우수한 연구장비 및 교육역량을 보유한 경희대 국제캠퍼스,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인하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AT), 한양대(수도권),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충청권), 군산대(호남권), 경남대(동남권), 강원대(강원권) 등 권역별 거점기관으로 모두 10곳이다.
이들 10개 연구장비 전문교육기관은 10년간 2,000명의 연구장비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해 실습위주의 맞춤형 교육과정(1년간 총 2,000시간)을 운영하고 교육생의 생활지도 및 취업을 지원한다.
전문교육기관은 장비전문가(멘토) 1인당 교육생 1명∼3명을 멘티로 배정해 장비운영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전수하고 연구장비 엔지니어 고용기관의 필요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한다.
또, 연구장비 엔지니어 교육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전문교육기관 인근의 대학, 출연(연) 등 연구기관과 교육협력 네트워크의 구축을 통해 교육역량을 향상시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
선발된 연구장비 교육생은 8월 1일부터 교육에 참여해 1년간의 본격적인 연구장비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 안병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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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병화 원장은 “시범사업에 이어 본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지난 1년간의 교육 운영을 통해 쌓인 노하우를 10개 전문교육기관과 나누고 배워서 전문성을 갖춘 연구장비 엔지니어 양성에 활용하고 지역의 R&D역량 및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 확보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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