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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구미를 사랑하는 사람’ 이명희 이야기 출판기념회 가져
지난 11일 경북새마을회관
`뜻은 금오산처럼 세워라, 삶은 낙동강 같이 흘러라'
2013년 07월 16일(화) 16:17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구미를 100% 사랑하는 사람, 이명희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의장은 지난 11일 오후 6시 경북새마을회관 4층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철우, 이완영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송필각 경북도의회 의장, 백선기 칠곡군수 및 수많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출판기념회를 가진 이명희 의장은 구미와 경북 노동계의 영원한 사무총장, 의장으로 알려진 사람이다.

 구미, 경북 노동계의 힘찬 동력이자 살아있는 산증인이며 노동계는 물론 지역의 경제, 교육, 문화, 역사 등을 공부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사람, 구미는 꿈의 도시라고 주장하는 사람,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선 국민행복시대에 시민과 노동자가 주역임을 깨달게 하는 사람, 창조와 개발은 전국에서 모인 구미사람들의 DNA로 광역산업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정책을 제시하는 사람이다.

 살맛나는 구미(9味)를 만들자고 9-H(두뇌(Head:知), 마음(Heart:德), 손(Hand:勞), 건강(Health:體), 웃음(Humor:笑), 치유(Heal:治), 정직(Honest:直), 가족(Home:情), 행복(Happy:幸)) 켐폐인을 펼치는 그가 구미사랑을 담은 이명희 이야기를 출판했다.

 책에서는 자기를 키워준 것은 금오산과 낙동강이라고, 구미의 자연사랑 이야기를 아버지와 어머니에 비유하여 재밌게 얘기하고 있다.

 ‘이명희는 일하는 사람이다’라는 맥락에서 구미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그 주역은 시민이며 노동자 즉 대기업, 중소기업의 근로자, 자영업자, 예술인, 공무원, 교사 등을 망라하여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자고 주장하고 있다.

 그 동안 활동해온 구미3(구미 꿈이 92)포럼이 제시한 구미발전 92개 과제는 신선하고 인근지자체와 교류를 넘어 공생, 그리고 대구에 치우친 사고와 범위를 전국으로, 세계로 펼치자고 주장한다.

 구미를 아는 66개 단어와 박근혜 대통령의 이니셜 GHP 사전을 제시하는 등 창의적인 생각을 담았다.

 그리고 친가와 처가의 가족이야기는 꼭 우리들 얘기처럼 들린다. 희노애락으로 웃고 울다가 웃는다.

 음식장사로 이명희 의장이 노조일에 전념하고 전력투구하도록 뒷받침한 그의 부인 이야기는 손으로 직접 쓴 육필로 잔잔한 감동으로 밀려온다.

 노동조합이야기는 노조에 몸담고 노조 일에 일생을 바치기로 결심하게 된 동기를 비롯하여 한국노총의 현황과 비전을 얘기하고 있다.

 취미는 등산과 독서(신문보기)로 최근에 읽는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람의 인연이야기는 박근혜 대통령, 김윤환 전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등을 비롯해 이병석, 이철우, 이완영, 김태환, 심학봉 등 정치인사와 김성조 전의원, 김석호 전도의원 등 지역인사,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김선애 경북새마을부녀회장 등 각계 인사와의 만난 이야기를 잔잔하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책자에 애국가와 새마을 운동노래 등을 수록하여 그의 애국심과 지역사랑을 여실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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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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