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일초 관악합주단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비상하고 있다. 형일초등학교(교장 박인묵)는 지난 15일 오후 1시30분, 본교 운동장에서 관악합주단 세계 및 전국제패 기념 형일 열린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황태주 구미교육장을 비롯해 정세원 교육지원과장, 윤창욱 경상북도의원, 박교상 구미시의원, 손혜원 학부모회장, 김수일 운영위원장, 관악부 자모회장단, 학생, 학부모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곡의 음악이 연주됐다.
형일 관악합주단은 1998년 창단 후 크고 작은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올해는 제11회 춘천 전국 관악경연대회 대상, 제38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대상, U-13 제주 국제관악경연대회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해 2013년도 모든 대회를 제패하는 유례없는 큰 기록을 세웠다. 그리하여 이 아름다운 음악을 전교생에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형일 열린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형일 열린 음악회에서는 형일 관악합주단과 함께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을 한 독창, 중창, 바이올린 독주, 플룻 독주, 클라리넷 중주, 판소리 등 형일의 다양한 숨은 인재들이 함께 음악회를 장식했다.
연주가 끝난 후 형일초등학교 학생들과 내빈들은 형일 관악합주단은 초등학생의 연주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성숙한 연주와 음색에 아낌 없는 찬사를 보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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