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가 ‘2013 마이스터 대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주인공이 됐다.
구미대는 18, 19일 양일간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구미대는 자동차기계공학과, 호텔조리제빵과,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 간호과 등 4개 학과 36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다양한 전시 및 체험행사를 펼쳤다.
구미대 학생들은 가장 넓은 독립부스를 마련해 벤츠 튜닝 작품전시, 제빵제과 시식, 네일아트와 타투, 무료 건강검진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생들의 창의적인 디자인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벤츠 튜닝 작품에는 레이어드사운드(판스피커), 항공어라운드뷰 등 첨단기술을 이용한 감지센서 등으로 주위의 탄성을 자아냈다.
호텔조리제빵과는 학생들이 직접 구운 제빵과 쿠키 등 간식을 나눠 주었고,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에서는 화려한 타투와 네일아트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혈압 및 혈당 체크, 시력검사, 손 세균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을 해주는 간호학과 부스에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보고, 맛보고, 체험하는 3색(色) 즐거움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구미대는 이번 행사에서 기술인재 양성, 마이스터 대학으로서의 높은 위상을 보여주었다.
신혜경 구미대 대외협력처장은 “학생들이 기능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자신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싶었다”며 “행사를 통해 학력보다는 능력이 존중되는 사회적 풍토가 조성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 조성을 위해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마이스터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새로운 꿈을 향한 만남, 기능인 하나가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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