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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고 "도전 골든 벨" 역사 새로 썼다
2명 동시에 명예의 전당 입성
2005년 02월 07일(월) 09:51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2년 김지혜, 1년 김유진양

우수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명문고교로 자리 매김 해 온 구미여고가 2명의 학생이 동시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신화를 이룩하며 `도전 골든벨’ 역사를 새로 썼다.
 지난 2일 KBS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 제265회 방송 녹화가 국내 내륙 최대의 수출도시인 구미에서 구미여자고등학교(교장 이강룡)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박정희 체육관에는 구미여고의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띤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방송은 방영 일시가 다음 달 6일 신학기 첫 주인 점을 감안, KBS측의 요구에 의해서 3학년의 출연은 금지되고 1, 2학년만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문제를 풀어 나가는 틈틈이 학생들의 노래와 춤 등 장기자랑과 함께 역경을 딛고 자기성찰에 이른 학생의 눈물어린 고백 등을 곁들여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연출했다.
 구미여고의 신화 실현은 30번째 문제를 풀쯤 이미 예견됐다. 30번 이상의 문제를 풀 당시 30명 이상의 학생들이 남은 대다 최후의 1인이나 2인이 남을 40번이 지나도 20명 이상의 학생이 남아 평소 구미여고의 우수한 학력 수준을 반증하였다.
 이강룡 교장이 마지막 50번 문제를 읽어 내릴 즘 2학년 김지혜양과 1학년 김유진양 2명이 남게 되었다. 이는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7년 역사상 두 번 째의 일이다, 50번 문제의 답을 정확히 쓴 2명의 학생은 `도전 골든벨’을 시작 한지 7년만에 최초로 `명예의 전당' 동시입성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정재훈 기자〉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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