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이 아시아창업보육협회(AABI; Association of Asia Business Incubation) 회장에 선임됐다. 현재 ABBI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식 총장은 지난 26일부터 2일 동안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19차 아시아창업보육협회총회’에서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2년이다.
김영식 총장이 회장으로 선출된 AABI는 미국창업보육협회(NBIA) 및 유럽창업보육협회(EBN)와 더불어 세계 3대 주요 창업보육협회로 꼽힌다. 회원국은 한국을 비롯한 중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홍콩, 인도, 베트남, 말레시아, 우즈베키스탄, 태국, 필리핀, 파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아시아 16개 국가이다.
김영식 총장은 “이번 총회에서 이루어진 ‘상호보육연계협정’을 토대로 회원국의 창업기업에 대한 정보를 통합하고, 상호협력을 활성화 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회장으로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과 연계해 각국 정부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이끌어 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총장은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면 국가 및 민간 차원의 정보와 인적 교류가 더 높은 차원에서 이루어져 창업 활성화 분위기가 한층 성숙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4월 금오공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영식 총장은 국내 창업 환경의 활성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도전정신을 높이기 위해 창업연계과목을 신설하는 등 창업형 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 대학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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