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영재의 조기 발굴과 육성을 위한 ‘제3회 경상북도 초등학생 음악경연대회’가 지난 2일 도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진평중학교에서 열렸다.
학생들의 취미 및 특기 표현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소질·적성을 계발하고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진평중학교(교장 류용궁)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 구미교육지원청, 중부신문사, 한국음악협회 구미지부, 경북중등음악교육연구회가 후원한다.
이날 개회식에서 이종철 도교육청 장학관은 “음악 교육에 대한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통합적 예술체험의 기회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며 “경상북도 초등학생 음악경연대회가 꿈과 잠재력이 있는 예술인재들의 등용문이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피아노, 성악(동요), 국악, 관악, 현악 등 5개 종목으로 도내에 재학 중인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부문별 과제곡은 자유곡 1곡으로 하며 대회운영본부에서 위촉한 현직 대학교수 및 강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에 참여했다.
각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경상북도 교육감상(심사 결과에 따라 변경)과 구미교육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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