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한판승. 유도하면 가장 통쾌하게 떠오르는 말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최민호, 2012년 런던올림픽 김재범 선수는 김천 출신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의 대표 유도 선수들이다. 이들 올림픽 영웅을 기리기 위한 유도 유망주들의 큰 잔치가 벌어진다.
『최민호·김재범올림픽제패기념 제41회 추계전국중고유도연맹전』이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전국의 중고유도팀 1,38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임원진 관계자 등 총 2,500명이 김천을 찾는다. 단체전에는 64개교(남중 24, 여중 13, 남고 19, 여고 8)가 참가한다.
『2013 세계유도년유도선수권대회』 -48㎏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혜경(울산생활과학고 3학년) 그리고 『2013 난징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3인방, 충북체고 2학년 안재상 -81㎏급, 여수정보고 김지정 -63㎏급, 금곡고 고재경 -66㎏급. 김천에서는 성의여고 김예솔선수를 눈여겨 볼 만하다.
경기일정은 9. 6∼7 남고, 여고 체급별 개인전, 9. 8(일) 단체전, 9. 9∼9.10 남중, 여중 체급별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남추희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유도의 명예를 더높인 고장 김천에서 최민호, 김재범 두명의 유도영웅을 기리는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더 의미가 있고, 이번 대회를 통해 이들의 뒤를 이을 유도 유망주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시에서는 선수단 여러분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개최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는 연중 굵직 굵직한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가 개최됨으로 전국에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 그리고 응원차 김천에서 머무는 외지인들로 활기가 넘쳐 김천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굴뚝 없는 산업 스포츠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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