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개막식이 27일 구미코에서 경북도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관하고 구미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에코그린합창단의 합창과 전자현악 공연,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박람회의 서막을 알리는 나비 퍼포먼스를 통해 270만 도민의 희망과 행복학습의 염원을 담은 270마리의 노랑나비가 23개 시군 곳곳의 경북도민을 향해 힘차게 날아가 인생 100세 시대, 평생학습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했다.
“배우는 기쁨, 행복한 인생,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 이번 박람회는 29일까지 3일간 그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하고 공유하기 위해 도,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기업 등 150여개 평생교육기관과 단체에서 준비한 평생학습 홍보관,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작품전시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각종 경연, 학술세미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평생만남, 희망체험, 웃음경연, 행복배움이라는 4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평생학습 홍보체험관은 2층 컨벤션홀에 경상북도, 도교육청, 구미시, 구미교육지원청, 도립구미도서관 등 주최․주관기관이 마련한 주제관을 필두로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홍보관, 구미관내 3개 대학 대학관, 독도관, 새마을관 등 100여개 부스가 마련돼 우리도의 평생교육의 한눈에 볼 수 있다.
2층 로비에서는 참여기관 기관장의 ‘내 인생을 바꾼 소장 도서’ 전시와 한책 하나구미 전시관, 마음에 심어주는 책나무 전시관, 멀티 미술관 등 특화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IT 도시 구미를 대표해 LG와 삼성 2개 기업이 참여한 부스에서 3D 영상체험, 스마트 스쿨체험은 많은 도민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홍보관 및 박람회장 곳곳에서 리본공예, 승마체험, 전자칠판 활용 그리기 체험, 우산․도자기 핸드페인팅, 우드공예, 천연화장품만들기, 서예, 나만의 개성노트 만들기, 벽시계 만들기, 선비, 신라체험, 한지공예, 전자 스포츠체험 등 다채로운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야외전시장에서 주민서비스와 자원봉사 홍보 체험마당인 ‘행복나눔박람회’, 야외광장에서 ‘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니다’ 사진전과 ‘무선 전기버스 전시 및 홍보체험관’, 1층 로비에서 ‘구미시장배 전국 꽃꽂이대회 수상작품 전시회’를 함께 열어 평생학습과 더불어 풍성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항상 배움과 함께 해야 하는 평생학습시대에, 구미에서 첫번째로 개최된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는 앞으로 평생학습박람회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평생학습박람회 참여를 통해 배우는 기쁨과 행복한 인생, 그리고 건강한 미래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구미를 찾아준 기관, 단체와 도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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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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