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를 연고로 한 남자프로배구단인 “구미 LG화재 그레이터스(Greaters)" 조인식 및 환영식이 지난 1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관용 구미시장, 이기영 LG화재 대표이사, 윤영길 구미시의회의장, 체육관계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구미시를 연고로 한 그레이터스 선수들을 환영했다.
이날 조인식에 앞서 구미 LG화재 “그레이터스(Greaters)배구단”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삼성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향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고 위문품을 전달 아동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등 연고지 구미에서의 첫 행보를 내딛어 경기 외적으로도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식전행사로 전 선수단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가짐으로써 시민들에게 우선 다가서는 면모를 보여 지역 연고팀으로서의 의지를 다지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지속적인 체육부문의 지원과 육성으로 경북도민체전 2연패의 위업과 최우수 실업팀 보유 등 명실상부한 경북 체육의 중심도시로서 거듭나고 있는 구미시는 이번 LG화재 그레이터스 배구단과의 지역연고 조인을 계기로 프로배구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시민들에게 한층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주 5일 근무제 등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체육수요에 부응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남자프로배구단인 LG화재 그레이터스 배구단이 구미시를 연고지로 정하기까지 김관용 시장 이하 시 관계자들을 비롯해 김지송 LG화재 구미지점장, 구미시배구협회관계자 등의 부단한 노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
이들은 LG경북협의회가 지역 주부들을 대상으로 배구붐을 일으킨 LG기 주부배구대회와 전국배구대회 개최 실적, 특히 지난해 2월 개최된 배구 V투어 2004 구미투어에 대한 시민 호응도 등을 자료로 제출해 구단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배구단의 구미유치에 많은 공헌을 LG화재 구미지점(지점장 김지송)은 전국 53개 지점중 최고의 영업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물론 타 업소에 비해서도 훨씬 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미 LG화재 그레이터스 배구단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김지송 지점장은 “배구붐이 본격적으로 조성되기 전까지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 당부와 함께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LG화재 그레이터스 배구단은 철도국(1950년), 체신부(1960~1970), 금성통신(1976), 금성(1980)을 거쳐 1992년 8월 LG화재, 그리고 대망의 2005년 프로배구의 출범과 더불어 구미시를 연고지로 제2의 탄생을 맞이하는 한국 배구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LG화재가 추구하는 미래상인 “Life is great”에서 따온 “그레이터스”는 “최고의”, “우수한”이라는 사전적 의미는 물론 정상을 향해 매진하는 LG화재의 비상(飛上)을 의미하고 있다.
〈그레이터 선수단〉
구단주 : 구자준, 구단주 대행 : 이기영, 단장 : 신원호, 감독 : 신영철, 코치 : 강호인, 조승환, 의무 : 김민성, 선수 : 황원식(3, 세터), 박규택(4, 리베로), 손장훈(5, 세터), 구준회(7, 센터), 이동훈(9, 레프트), 이동협(10, 세터), 이경수(11, 레프트), 김성채(12, 레프트), 김종일(13, 센터), 홍석민(14, 센터, 라이터), 김기성(15, 라이트)
배구단 홈페이지
(http://www.great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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