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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부 내륙철도 연결 및 조기착수 위한 시장·군수 협의회 구성
2013년 12월 17일(화) 14:04 [경북중부신문]
 
 김천시는 지난 16일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건설사업’의 조기착수를 위해 노선이 통과하는 7개 시군의 시장·군수를 초청 해 김천시청 제2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천시를 비롯 상주시, 성주군, 고령군, 합천군, 의령군, 진주시, 거제시의 8개 자치단체장들이 함께 모여 ‘중·남부내륙철도의 연결 및 사업조기착수를 위한 시장·군수 협의회’를 구성하고, 낙후된 남부권의 개발을 위해 박근혜대통령의 공약이자, 제2차 국가철도망국축계획에 고시된 남부내륙철도건설사업의 조기착수와 국토의 균형발전의 지름길인 수도권과 남부권을 직결할 수 있는 내륙철도망 국축을 위하여 ‘13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인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에 “문경∼상주∼김천”구간도 함께 포함 해 줄 것을 결의하고 중앙정부에 공동건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토의된 주요내용 중에는, 내년 지방선거에 기초단체장 후보들의 공약사항에 남부내륙철도의 조기 착수사항이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결의도 있었다.
 내년상반기 완료예정인 본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문경∼상주∼김천’ 구간도 포함시켜 중부내륙철도 노선과 연결을 할 경우, 철도수요가 많은 수도권과 풍부한 관광 및 농수산자원의 남부권이 상호 연결되어 높은 사업성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노선통과 시·군민들의 결집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함과 아울러, 앞으로의 공동대처 방안 강구를 위해 본 협의회를 구성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김천이 기점인 남부내륙철도가 건설되면 거제까지는 1시간 이내에 도달가능 할 뿐 아니라 중부내륙철도와 남부내륙철도가 연결되는 내륙철도노선이 구축되면, 김천은 명실상부한 고속철도망 2축의 중심이 되는 국가의 중심도시이자 물류거점도시로서 새로운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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