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사립고 김천고(교장 이병석)가 서울대 수시 모집에서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201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김천고는 서울대에 의예과, 경제학과 등에 9명(임종원, 여재영, 유현우, 권형우, 김도현, 조영민, 이동규, 이찬희, 태효준)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2월 6일 현재 수시 최종합격이 9명이며 정시 모집에서 더 합격자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합격자는 10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재단과 동창, 학부모 및 학교가 한 마음으로 뭉쳐 학력 향상에 매진한 결과로서 자율형 사립학교로 전환한 후로 축적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성과로 보인다.
재단에서는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였고 특별히 송석환 재단이사장은 순수 학력향상비로 매년 3억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동창(회장 정석수)들은 송설장학회 장학기금으로 40억원을 마련하여 우수 신입생 모집에 매년 약 2억원을 도움을 주었으며 학부모는 학교와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옛날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 온 결과다.
김천고는 서울대 외에도 많은 수시모집 합격자를 내고 있어서 경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병석 학교장은 그동안 학교의 위상을 살리기 위하여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선생님과 혼연일체로 운영해 온 결과라 평가하고 김천고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송석환 재단이사장은 이번 수시 결과는 교장선생님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학생지도에 매진한 쾌거라고 하고 특히 3학년을 담당한 선생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동창회에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김천고는 그동안 선택형 수업인 계절 학기제와 전인교육 양성을 위한 송설삼품제, 맞춤형 특강, 특기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하며 자기주도적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입시결과는 이러한 제도들이 정착되어가는 과정에서 그 우수성이 입증된 것이어서 앞으로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이 더욱 힘을 얻게 되었다. 김천고의 눈부신 결과는 향후 우수한 신입생 모집에 더욱 큰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덕·지·체를 바탕으로 한 학생 지도에 자신감을 얻게 되고 김천고의 대입 준비 전략에 확신을 갖는 계기 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월 6일 현재 김천고의 수시모집 주요대학 합격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서울대 9명, 연세대 1명, 고려대 6명, 포항공대1명, 성균관대 3명, 한양대 3명, 일본APU대 2명,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3명, UNIST3명, 한국외국어대 3명, 중앙대 5명, 경희대3명, 아주대 3명, 인하대 6명, 한국전통문화대 2명, 경북대11명, 서울시립대2명, 서강대2명 등 90여명의 합격자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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