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노사민정 뿌리내리기 전개사업 평가 및 발전방안을 위한 합동 워크샵이 지난 10일 팔공산파크호텔에서 관계자 1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화익 대구경북노동청장, 장영호 경북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이명희 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 한무경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윤성호 한국노총 영천지부 의장, 권동수 한국노총 김천지부 사무처장, 노진철 경북대 사회과학대 학과장, 안창호 경북도 사무관 등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이 행사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장영호 경북경총 부회장은 “기업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있는 현 시점에서 고용률 향상은 아주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노사의 화합을 통한 기업경쟁력 향상과 함께 일자리 발굴에 노사민정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희 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은 “2013년 경북 노사관계는 대체로 안정적 평가를 받고 있지만 경북 북부지역에는 노사갈등이 발생하기도 했었다”면서 “노사민정이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행정적인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장화익 청장은 “투쟁 사업장이 관심 받고, 노사 관계가 안정되면 무관심을 받고 있는 부분도 있다”면서 “노동부에서는 여러 각도에서 행정적 지원이 뒤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말에 이어서는 경북지역 노사민정 협력선언문이 채택됐다.
한국노총 경북본부, 한국노총 지역 지부, 경북경총, 대학, 언론, 시민단체, 경상북도, 고용노동청이 참여한 협력선언문에서 참여기관 모두는 “산업평활를 통한 기업하기 좋은 경북, 일자리가 많은 경북을 만들어 고용률 70% 달성에 솔선 수범할 것”을 선언했다.
노진철 경북대 사회과학대 학과장은 노사민정 뿌리내리기 전개사업 평가에서 “뿌리내리기 전개사업 간담회는 총 7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구미, 김천, 칠곡, 영천, 북부지역은 진행됐고 경주, 포항은 아직 진행되지 않아 문제점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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