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중부권지역(구미, 김천, 칠곡)의 인력양성 및 수급을 총괄하는 “경북중부권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발족했다.
경북경영자총협회는 지난 12월 18일 구미중소기업협의회 교육장(구미시 종합비지니스지원센터 4층)에서 『경북중부권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지역위원회) 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경영자총협회 고병헌 회장,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우현 경북지사장, 구미시 경제통상국 이홍희 국장, 구미고용센터 이규원 소장, 한국노총경북지역본부 윤의곤 부의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 호선 및 위촉장 수여, 사업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역위원회 위원장은 경북경영자총협회 고병헌 회장이 만장일치로 호선되었으며, 더불어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훈련실시기관 선정을 위한 공동교육훈련기관 심사·선정 위원도 선출되었다.
지역위원회는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산업계 중심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체계 구축사업’을 진행한다. 이는 지역과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위원회에서는 지역 인력 수요조사 및 분석, 지역내 인력양성사업 현황조사 및 분석, 수요조사 결과에 따른 지역단위 인력양성계획 수립, 공동교육훈련기관 선정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원회 운영팀은 구미시종합비지니스지원센터내에 설치됐고, 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에 지원팀이 설치되어 본 사업을 지원하고 추진하게 된다.
또한 경상북도·구미시·김천시·칠곡군, 관할고용센터, 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관계자와 선임위원, 운영기관 부서장을 실무위원으로 위촉해 운영될 예정이다.
고병헌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 지역과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기술력 향상 및 경쟁력 제고에 큰 원동력이 되는 중요 사업인 만큼 기업들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우현 경북지사장은 “지역위원회의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당부하였으며, 인력양성사업의 목표 달성을 위한 지원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이를 위해 “고용센터, 지자체 등의 유관기관 간 업무협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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