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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요녕성 교육국 관계자 구미시유치원聯 방문
(사)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중국지회 주관
유아교육 운영 전반에 걸쳐 의견 교환
2013년 11월 12일(화) 14:05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한·중 수교 21주년을 맞아 중국 요녕성 교육국 관계자 등 30여명이 지난 4일 구미시유치원연합회(회장 정근수)를 방문, 유치원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양국의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 방문단은 세종유치원에서 열린 유치원 교육세미나에 참석해 유치원 현황, 교육과정, 교육프로그램, 교육 시설 등을 둘러 봤다. 방문단은 특히, 한국의 유아교육이 영유아의 연령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으로 이원화 해 운영된다는 사실에 놀라며, 연령별 교육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방문단은 이 밖에도 △한국 어린이집·유치원의 차이점 △교재·교구의 구입 및 활용 방법 △교사의 어린이 전담 비율 △평가 표준(방법) △환경정리 △유치원 설립의 방법 △교육비와 시설비의 활용 계획 등 운영 전반에 대해 2시간에 걸쳐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정근수 구미시유치원연합회 회장은 구미시를 방문한 중국 요녕성 교육청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교류를 통해 양국의 유아교육 발전을 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여건이 된다면 양국 유아교사의 교환근무를 시행하자”고 제안했다.
 왕장근 요녕성 교육국 처장은 “구미를 대표하는 유아교육 기관을 방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유아교육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 한다”고 밝히고 “유아교사의 파견 근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자근 도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경상북도와 요녕성의 발전과 우호 협력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가 양 지역의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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