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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CEO 결연 “취업난 파고 넘는다”
금오공대, 취업역량 강화 위한 결연식
취업지도와 현장실습 통해 경쟁력↑
2013년 11월 19일(화) 18:44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청년 실업난 해결을 위해 지역 대학이 학생과 기업 CEO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목이 집 중 된다.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채석)은 지난 8일 문경리조트에서 ‘학생과 기업체 CEO간의 1:1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험이 풍부한 CEO들이 제공하는 산업체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 받고, 취업 채널 구축을 통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오공대 LINC사업단과 (사)대구·경북 성공 CEO포럼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금오공대 정명화(시소재시스템공학부3)학생과 (주)이코니 이철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50쌍이 멘토-멘티 결연식을 갖고 앞으로 학생과 기업 사이의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멘토로 선정된 CEO들은 앞으로 취업지도와 현장실습, 그리고 기업 연계 캡스톤 디자인 등 다양한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행사를 주관한 LINC사업단 채석 단장은 “지난해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졸업대상자 14명 전원이 우수 기업에 취업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멘티로 참가한 정명화 학생은 “직장 초년생이 직면하게 되는 어려움의 극복과정과 다양한 노하우들을 CEO들로부터 직접 듣게 돼 앞으로의 직장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멘토로 참여한 (주)이코니 이철호 대표는 “직장생활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다”며 “멘토-멘티 프로그램이 현장적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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