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은 제15회 전국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서 1등급 3명, 2등급 7명, 3등급 6명 등 총 16명(전국 입상자 30명 중 53.3%)이 입상해 지난 2000년부터 13년 연속으로 대회를 제패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전국의 초·중등 1등급 입상자 5명중 3명(60%), 2등급 입상자 10명 중 7명(70%)이 차지하여 타시·도보다 월등한 성적을 거두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김정희 교사(안동서부초)가 ‘시사 내러티브 활용 C∼SA수업으로 사회과 사고력 쭉쭉’, 김효정 교사(청송 화목초)가 ‘KDB로 엮은 나비 프로젝트로 기본학습역량 꽃피우기’, 홍경희 교사(상주 화령초)가 ‘말하고 글쓰는 CO4로 생각이 샘솟는 수력발전소’라는 연구 주제로 1등급에 입상했다.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는 수업 방법 개선에 앞장서는 교사를 발굴·포상하는 대회로 매년 교육부가 주관해서 실시하는 전국 대회로서 수업 개선 방법을 찾아내고 꾸준히 실천한 실적을 중심으로 1차 도 대회를 거쳐 선발된 ‘도 1등급’ 입상자만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전국대회에서는 두 차례에 걸쳐 보고서와 수업 동영상 자료를 심사하여 전국 1등급 및 입상 예정자를 선정하고 보고서를 홈페이지(http://www.edunet4u.net/teacher/training/contest)에 탑재하여 일정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검증받은 후 최종적으로 입상자를 발표한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교실수업개선을 위해 자생적 교사연구 동아리인‘eduStudy 동아리’를 조직·운영하여 교사 스스로 수업 능력을 개발할 수 있게 하고 ‘교과수업 전문가 공모전’을 통해 수업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였으며 ‘수업명인제’운영으로 선행 연구자가 동료 연구자의 수업력 향상을 위해 컨설팅 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펼쳤 왔다.
올해 전국대회에서 1, 2등급으로 입상한 교사는 2014학년도 ‘수업명인’교사로 신청하여 동료 교사들에게 수업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1년 동안 수업공개, 수업컨설팅, 연구 실적 등을 심사하여 수업명인 인증패와 함께 가산점도 부여한다.
경북교육청에서는 학생활동 중심의 수업 전개를 위해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우수 입상 교사와 수업명인 및 교과수업전문가 공모전을 통해 검증된 수업 우수교사들을 수업 컨설팅 요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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