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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풍물 한마당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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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후원하고 무을풍물단 보존회(회장 황진일)가 주관하는 풍물사랑과 어울림을 위한 `무을풍물 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무을면 수다사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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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9월 29일(월) 04:36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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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앞마당(1부) 무을풍물공약, 본마당(2부)는 한두레마당예술단(단장 박정철)의 사물놀이, 의식행사에 이어 축하공연으로 사찰학춤(백성스님외 3명), 구미발전과 평안 및 풍물발전을 기원하는 기원제(무을풍물단), 어울마당(3부)는 대북놀이(말뚝이, 너름새), 고성광대놀이(금오공대민속문화연구회), 두레풍물패, 도량동풍물단, 어우름풍물패, 선산새마을금고풍물단 등의 초청시연팀 공연과 무을풍물(무을풍물단, 무을중학교) 시연팀 공연으로 이어졌다
특히, 무을풍물은 12마당으로 첫째마당은 질굿(인사굿), 둘째마당은 반죽궁(마당닦기), 셋째마당은 정적궁, 넷째 마당 엎어빼기, 다섯째 마당 품앗이, 여섯째 마당 수박치기, 일곱째 마당 허허꺽꺽, 여덟째 마당 너도나도 둘이돌기, 아홉째마당 이돌기, 열 번째 마당 판굿(대북놀이, 장구놀이, 소고놀이, 요진북, 다드래기, 진상모), 열한번째 마당 진풀이(멍석말이), 열두번째 마당 춤메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을농악의 특징은 북가락이 웅장하고 장쾌하며 소고놀음이 발달되어 있고 쇠4명, 징4명, 북8명, 장구8명, 소고12∼16명, 잡색3명(포수, 각시, 양반), 기수4명(농기1, 단기1, 영기2)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전투농악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상이 물려주신 문화유산인 무을풍물을 보
존하고 풍물의 발원지로서 자긍심을 후세에 길이 남기고 지역문화발전과 민족예술의 꽃을 피우는데 공헌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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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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