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검도실업팀 소속인 손영희(22세) 선수가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경기도 광명시체육관에서 열린 2005 SBS배 전국 검도왕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SBS배 전국 검도왕 선수권대회는 검도대회로서는 가장 큰 규모의대회로 손용희 선수는 16개 각 시^도로부터 지역별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총 64명의 선수들과 토너먼트전을 벌였으며 8강에서 관악구청 김진석을 2:0 판정승, 4강에서 로키아팀의 변성진을 손목치기 한판으로 이겼으며, 최종결승에서 광명시청 석성렬 선수를 역시 손목치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명실공히 전국 검도왕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손 선수는 금년 대구대학을 졸업하고 명조련사 구미시 검도실업팀 이신근 감독의 눈에 들어 2005년 1월 1일, 구미시 실업팀으로 입단,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검도실업팀을 이끌고 있는 이신근 감독은 지난 2001년 4월 팀 창단과 동시에 전국적인 팀으로 돌풍을 일으켰다.
이번 돌풍도 어쩌면 이 감독의 선수 스카우트에서 벌써 결정이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감독은 지난해 손용희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상비군인 정광훈(2004 대학교 최우수선수), 정일두, 고민호 선수 등을 확보하면서 이 같은 결과를 예측했다.
이 감독의 선수에 대한 안목은 세계대회를 제패한 이강호 선수 발굴에서 전면목을 나타냈다.
현재 구미시청 검도실업팀은 이신근 감독 이하 노만우(코치 겸 선수), 김대현, 박용규, 진인하, 양승재, 손용희, 정일두, 정광훈, 고민호 선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0월 제대하는 이강호 선수가 팀에 합류하면 그야말로 검도실업팀은 최강 라인이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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