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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근 대표, 올해의 중소기업상 선정
사회공헌 활동으로 착한기업 부문 선정 영예
2013년 12월 31일(화) 14:40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곽현근 (주)대경테크노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대구경북 올해의 중소기업상 착한기업 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경영의욕 고취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중소기업상을 제정했으며 수상 기업에는 상패·부상과 함께 중소기업청수출유망중소기업지정사업 평가 가점, 대구은행 여신지원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수상은 사회공헌 활동을 묵묵히 펼치고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바람직한 기업문화의 모범을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천안시 목천면에서 38년전 3천5백원 가지고 구미에 내려와 기업에서 근로자로 일하면서 오른손가락 5개 모두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하는 등 많은 시련을 겪었다.
 손가락이 없어 손바닥 가운데에 힘을 주고 작업을 해 손바닥에서 피가 나고 굳은살이 늘어났지만 그에 비례해 실력은 점차 늘었고 현재는 연 매출 200억 이상의 회사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역경을 겪은 곽 대표이사는 “어렵게 공부했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사회 공헌은 내 자신과의 약속에서 시작된다’는 소신을 밝힌 곽 대표이사는 2010년 3천 7십만원, 2011년 3천470만원, 2012년 4천800만원을 중/고/대학교 5개 학교에 공식적으로 기부했다. 비공식적인 기부금까지 합하면 지난해는 7천만원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금씩 모아 기부하면 뿌듯함이 생긴다’는 곽 대표는 인생의 최종 목표는 ‘곽 현근 장학재단’을 설립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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