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육청이 감사를 통해 업무능력이 우수한 직원을 발굴, 표창해 공직분위기 쇄신에 기여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구랍 27일 지난해 일선 학교와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해 발굴한 숨은 우수 공직자 14명에 대하여 표창을 실시했다.
수상자들은 평소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한 공직자, 공직 청렴 및 해당분야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교직원들로서, 하반기에 실시한 각종 감사에서 발굴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하였다. 도교육청에서는 금년 상반기에 12명을 표창 했다.
수상자는 김광수(김천여자중학교), 이재성(청도초등학교), 남동욱(오태초등학교), 이부길(봉화교육지원청), 황소영(안동영호초등학교), 황금옥(의곡초등학교), 김영숙(모량초등학교), 배승대(청송고등학교), 정강정(경산교육지원청), 김은숙(경산동부초등학교), 정승혜(지방초등학교), 김진찬(예천교육지원청), 한정혜(신녕초등학교), 권오규(성주교육지원청) 등이다.
성주교육지원청 재정지원담당 권오규(남, 50세)는 성주관내 폐교부지에 친환경 녹색교육 체험학습장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농작물(콩, 옥수수, 참깨) 재배 체험학습기회를 제공하는 등 자연 친화력과 학생 심성교육 함양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번 우수공무원 시상은, 감사공무원들이 일선 교육현장에 대한 각종 감사를 실시하면서 경북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직자들을 직접 발굴하여 시상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며, 이를 계기로 향후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 효과가 기대된다.
이영우 교육감은 “감사에서 잘못을 지적하여 바르게 고치도록 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창의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숨은 일꾼을 찾아내어 표창함으로써 건전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우수공무원을 많이 발굴하여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