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경북도·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남유진 시장 "미래 신성장 동력 거점" 기대
2014년 01월 14일(화) 16:46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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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경북도는 물론,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노후화된 구미국가 제1산업단지를 첨단산업과 젊은 도시문화가 어우러진 젊은 근로자들이 일하고 싶은 창조·융합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시는 경북도와 1단지와 관련된 ‘혁신대상단지’ 사업 계획안을 지난 해 12월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하고 지난 7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열리는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 단지로 확정받기 위해 남유진 구미시장이 지역 경제단체장과 기업체, 대학 산학협력단장 등과 참석해 직접, 혁신대상단지 토지이용 및 공간구조 재편 종합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이날 남 시장이 발표한 종합마스터플랜은 사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 유망 산업 지원을 위한 K-스마트밸리, 지식산업센터 등 기업지원서비스가 집적된 융합 Complex 조성, 금오테크노밸리 및 산학융합단지 역량강화, 뿌리산업 특화단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창조적 공간조성을 위해 도로선형 개선 및 공영주차장 확충, 낙동강 수변 시민공원과의 연계방안 강구, 산호대로 테마거리 조성, 광평천 생태하천, 공단숲길 및 자전거 길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또, 젊은층이 선호하는 공단 환경개선을 위해 스포츠 문화 Complex 조성, 간판 디자인 정비 및 야간 경관개선, 담장 허물기 및 가로녹화, 공단 곳곳에 쌈지공원 및 카페 비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혁신대상단지 선정은 구조고도화 시범단지(4개)와 확산단지(5개) 등 총 9개 전국산업단지 중 2개 단지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혁신역량, 공간재편, 환경개선 등 3개 영역에 3년간 국비 2천억원, 민자를 포함한 지방비 1천억원 등 총 3천억원을 투입하는 범부처 합동공모사업으로 선정결과는 1월 중순경 발표될 예정이다.
구미시와 경북도는 구미제1산업단지를 혁신대상단지로 지정받기 위해 지난 11월 21일 산업부 공모설명회 즉시 지방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 본부, 지역대학, 기업체, 경제단체를 포함하는 지역파트너쉽 기반의 ‘혁신추진단’을 구성해 ‘첨단산업과 젊은 도시문화가 공존하는 창조 융합의 혁신단지’ 조성을 비전으로 ▲ 근로자들이 머무르고 싶어 하는 공단, ▲청년층이 찾아오는 공단, ▲창의·융합이 어우러지는 공단 조성을 목표로 공단전체 환경개선에 창의·혁신 역량강화를 병행하는 종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구미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사업으로 1,800억원이 소요되는 K-스마트밸리(경상북도 1호 공약사업) 등 10개 사업에 3,200억원 정도를 관련부서와 이미 협의 완료했거나 진행중으로 관련 사업들이 어려움이 없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1공단이 정부에서 추진 중인 혁신대상단지로 선정되면 기존 구미산단의 첨단IT인프라 위에 ICT융복합 Complex 혁신역랑이 강화되고 공간 구조개편과 문화 환경개선이 함께 녹아들면서 혁신산업단지의 표준 모델로 자리 잡아 향후 구미시민이 먹고 살아 갈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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