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대의원 전폭적인 지지속에 만장일치로 추대
"대한민국 장애인육상 위상 제고" 최선
2014년 01월 14일(화) 14:11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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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환 대한장애인육상연맹 회장이 지난 7일 여의도 외백에서 열린 전국연맹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되었다.
지난 2010년 3월 대한장애인육상연맹 회장으로 취임한 김락환 회장은 대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의 수장으로서 다시 한 번 장애인 육상의 큰 뜻을 펼치게 된 것이다.
당초, 이번 김 회장의 연임은 지역연맹장 이하 선수들에게 두터운 존경을 한 몸에 받아 왔기 때문에 예견된 수순이었다고 과언이 아니며 결국, 단독 출마해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되었다.
김락환 회장은 열악한 아마추어 육상경기를 널리 보급하고 우수한 선수를 양성, 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장애인 체육문화발전을 이루자는 포부 아래,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및 장애인 관련,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해 장애인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했으며 특히, 세계적인 장애인육상의 저변확대와 우수 선수 및 신인 선수 발굴을 통한 엘리트육상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혼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휠체어 400m 종목에서 유병훈 선수가 은메달, 정동호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해 최초로 태극기를 올리며 열화와 같은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 육상 100m, 200m에서 전민재 선수가 은메달을, Lyon 2013 IPC ATHLETICS WORLD CHAMPIONSHIP(IPC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김순정 선수가 곤봉던지기 F31 5위(세계 신기록), 4x400m Relay - T53/54(유병훈, 정동호, 홍성만, 김규대 선수) 동메달, 전민재 선수가 T36 여자 100m 은메달, T36 여자 200m 금메달, 김규대 선수가 T54 남자 800m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3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장애청소년경기대회(금 4, 은 1, 동 1)에서도 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세계에 떨쳤다.
김락환 회장 취임 이후 전국 16개 시·도 중 6개에 불과했던 시·도연맹이 현재, 14개 시·도로 확대 결성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그 동안 취약한 조직체계를 재정립하고 선수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했으며 매년, 워크샵을 통한 조직 관리와 각종 대회를 통한 경기력 향상으로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로 부터 국제 공인된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를 매년 개최하는 성과를 거양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또, 대한장애인육상연맹 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연맹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육상 꿈나무 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육상경기기술 연구·지도 및 지원, 포상규모의 확대 등 선진기술도입과 저변확대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김 회장은 자부담으로 국제대회 출연과 2013년부터 시행된 유망선수에 대한 후원금 지급 등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마음 놓고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4년 전국장애인종별육상경기대회,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장애인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양해 대한민국 장애인육상의 위상을 한층 더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락환 회장은 또, 국가대표선수 강화훈련과 꿈나무 및 신인선수 강화훈련을 위해 해외 전지훈련과 경기용품 지원사업,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선진기술 도입도 차질이 없도록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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