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이 3일 구미선거관리위원회에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남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 출마의 의지를 다졌다.
ⓒ 중부신문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남 예비후보는 시청 열린나래에서 “중단없는 더 큰 구미의 도약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고 지난 8년 동안 믿고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과 2개월 앞서 구미시장직을 떠나는 것에 대해 널리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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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예비후보는 “민선 4, 5기 구미시장직이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맡겨주신 고귀한 소임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구미발전에 혼신의 열정을 다해 왔고 숱한 도전과 위기속에서 여러분과 함께 땀 흘려 이룩해 놓은 수많은 성과는 곳곳에서 꽃으로 만발해 있으며 이제 탐스런 열매를 하나 둘 맺기 시작한 만큼 이제 제 손으로 거둬 여러분에게 안겨 드리려고 저와 여러분이 꿈꾸는 구미의 모습을 완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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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예비후보는 “현직 시장의 프리미엄을 내려놓고 일찍 선거전에 뛰어들게 된 그 동안 제게 베풀어 주신 시민 여러분의 큰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며 구미시민 누구나 365일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대한민국 행복수도, 구미’를 만드는데 마지막 한 방울의 땀까지 아낌없이 쏟아내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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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 예비후보는 모 후보가 제기한 ‘연봉 1만원’과 ‘인동동주민센터’에 대해서도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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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예비후보는 “현재 구미시장의 연봉은 7천만원 정도로 하는 일에 비해 결코 많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유노동 유임금’, 즉 자본주의에서는 열심히 일한 만큼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고 또, 인동동주민센터 문제에 대해서는 “인동동주민센터는 지난 2007년 동 방문시 건의된 사항이며 기존 인동동주민센터를 매각한 후 그 자금으로 이전을 추진하기로 했고 부지선정부터 건립추진까지 주민들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진행되었으며 너무 크고 높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는 인구 50만 시대, 구청까지 고려한 것으로 미래를 예측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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