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9일 더케이경주호텔에서 영남지역 138개교 학교장 및 프로그램 담당자 276명을 대상으로 2014년 어울림프로그램 추진계획 공유 및 운영 협조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3년 어울림프로그램 추진현황 및 운영 우수사례를 통한 학교관리자의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어울림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학생들의 공감 소통 능력을 함양하고 학교폭력 ‘방관자’가 아닌 ‘적극적 방어자’로 육성하여 학교폭력을 자율적으로 해결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있다.
어울림 프로그램에는 공감, 의사소통, 갈등해결, 자기존중감, 감정조절, 학교폭력 인식 및 대처 등의 6개 핵심요소(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북교육청에서는 올해 선도학교 1개교, 연구학교 1개교, 모듈운영학교 35개교, 교원연수지원학교 32개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에서는 워크숍을 통해 단위학교 중심의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내실화 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국가수준의 표준 프로그램을 개발하되, 학교별 특성을 고려하여 교육과정 연계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듈형으로 개발·보급할 방침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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