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희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이 지난 20일 퇴임식을 갖고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 국장은 지난 1975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 39년간 근무하며 상모사곡동장, 투자통상과장, 평생교육원장, 경제통상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고, 경북대학교 행정학 석사과정을 거쳐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지역 마케팅이 기업유치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날 퇴임식에 앞서 이 국장은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양포동, 도개면, 해평면, 장천면, 산동면을 지역구로 하는 경북도의원 선거 출마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국장은 “39년간의 공직생활로 기본을 충실히 다졌고, 전문성을 살려 ‘기본이 바로 선 구미’, ‘창조 경제의 선봉 구미’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오랜 공직생활로 얻은 경험과 노하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무원이 놓치기 쉬운 생활현장에서 시민들의 애환이 담긴 목소리를 경청해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정책을 만들어 입안하는 ‘가교 역할’에 충실한 ‘해결사 이홍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국장은 강동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몇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이 국장은 5공단, 경제자유구역 조기보상 및 사업추진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통해 중소기업과 농촌이 같이 잘 사는 지역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또한 소상공인, 중소기업, 가정경제에 이르기까지 지역 소시민의 삶을 챙기고, 지역별 주민숙원사업을 발로 뛰며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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