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봄철 특성에 따른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중점 안전관리를 통해 선제적 재난예방활동을 위한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안전대책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추진되며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교육연구 및 청소년시설,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실시, ▲목조문화재 안전관리 강화, ▲취약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 ▲봄철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 구축 등이다.
이에 따라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 하우스 등 취약 주거시설에 기초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소방·전기·가스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차단하여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 및 비상연락망 체계 정비를 통한 산불대비 대응태세를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최근 3년간 도내 봄철 화재현황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등 주거건물에서의 화재가 556건 발생해 전체화재 건수(2,616건)의 20%로 가장 많았고 임야화재는 357건으로 평소보다 높아 건조기 산불발생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철수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해빙기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관리를 추진,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겠으며 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작은 불씨에도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만큼 도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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