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구미난연합회(회장 박상우) 전시회가 8, 9일 양일간 구미문화예술회관 1, 2전시실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8일 열린 개회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윤창욱, 이태식, 박태환 경북도의원, 정하영 구미시의원, 김성란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규석 (사)한국난문화협회 고문 및 회원, 가족 등이 참석해 전시회를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상우 구미난연합회장은 “‘인적 드문 깊은 산중에서 홀로 피어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 그 향기를 풍긴다’는 공자의 말씀처럼 전시회 곳곳엔 사랑과 그리움이 가득하고 난과 사람이 어우러진 향기가 넘쳐날 것인 만큼 그 동안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가꾼 난의 고귀한 기품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난의 그윽한 향이 구미시민들에게 널리 퍼져 앞으로의 빛나는 도약을 위한 여유와 활력을 얻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박태환 경북도의원과 김규석 한국난문화협회 고문은 “난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요즘처럼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현대인들에게 여유와 안정을 찾아주는 훌륭한 방법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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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두화소심(사진)을 출품한 김영호씨가 대상을 수상했고 홍화를 출품한 오원희씨가 특별대상을, 원판중투화를 출품한 박홍준씨와 주금소심을 출품한 김이섭씨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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