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주부배구대회의 진정한 의미는 구미시 27개 읍·면·동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오는 6월 7일 구미전자공고에서 열리는 제22회 LG기 주부배구대회를 앞두고 27개 읍·면·동은 배구대회 우승을 향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대회를 위해 각 읍·면·동에서는 기관단체장, 선수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우승을 위한 연습에 돌입했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생활체육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99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2년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지역민들로부터 꾸준한 지지를 받으며 지역 최고의 행사로 자리 잡은 LG주부배구대회는 배구 행사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 계획으로 지역의 대표축제로 확실하게 자리 매김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 대회는 매년 구미시 27개 읍·면·동 대항 주부배구대회와 남자배구대회 대회로 개최되면 경상북도 시,군대항 주부배구경기도 병행 개최 된다.
배구경기 후에는 초청가수 특별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함께 펼쳐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또, 배구경기에 앞서 LG기와 구미시기 입장, 구미시 각종 시민.사회단체가 꾸미는 개성 있는 입장퍼레이드, 구미시 화합을 도모하는 읍,면,동 대항 지네발릴레이, 여자팔씨름 번외경기, 풍성한 경품의 행운권 추첨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입장식에 앞서 최근 세월호 사고에 대한 희생자에 대한 추모의 묵념과 구미시, 구미경찰서, 소방서, 한국산업단지공단, LG의 안전실무자들과 참여시민들이 함께 `안전결의'와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안전한 구미를 만들겠다는 결의도 다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농산물 판매부스와 지역 우수중소기업제품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외국근로자 배구단과 북한 새터민 배구단의 친선경기도 계획되어 있어 지역 소외계층의 배구대회 참여를 유도한다.
LG주부배구대회는 각 읍·면·동 체육회장, 배구감독, 주부배구선수 및 남자배구선수 모두가 하나가 되어 땀과 열정으로 훈련하고 지역민들의 성원과 참여를 통해 `배구'라는 컨텐츠로 매년 지역이 하나가 되고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것에 이설이 있을 수 없다.
옥계동에 거주하고 있는 방지숙씨는 "주부배구선수로서 참여하면서 지역 봉사활동 및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배구를 통해 생활의 활력을 찾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웅범 LG경북협의회 회장(LG이노텍 사장)은 “이 대회는 주부배구대회이지만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지역민 전계층이 참여하는 체육문화 행사로 개최되어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지역민의 화합, 나눔 드림 행사로 전개되기를 바라며 그동안 6.4 지방선거를 통해 후보자들과 이웃들간에 그동안 쌓였던 감정도 풀 수 있는 화합의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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