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산 김한기 선생 지상발언 ‘쓴소리 바른소리’ 출판기념회가 지난 달 28일 이홍희 도의원, 윤종호, 한성희, 안장환, 김근아, 김복자 시의원, 배인철 민주평통 구미시협의회장, 박태환 전 도의원, 김자원 구미 하나복지회장, 노수천 구미노인대학교학장,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탈웨딩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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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판기념회는 여느 출판기념회와 달리 참석자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하는 잔치집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같은 분위기는 작가인 민산 김한기 선생은 내빈들을 소개하면서 오랜 동안 지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듯이 한분 한분에 대한 덕담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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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산 김한기 선생의 약력과 작품의 서평을 맡은 박태환 전 도의원과 최진근 경운대 교수는 “민산 김한기 선생은 열정적인 삶을 살아왔으며 열정적인 삶을 통해 체득한 글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산 김한기 선생은 ‘쓴소리 바른소리’ 책머리에 “글재주가 있는 문필가도 아니고 지식이 넉넉한 지성인도 아니지만 삐뚤어진 정치사회를 볼 때 항변하는 버릇이 4.19혁명시 대학의 시위대를 이끌었던 때부터 생겨났으며 평범한 어느 시민의 지상(紙上) 발언이 독자란에 실렸다고 해 무슨 큰 호응과 사회적 변화가 있겠습니까만 숱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의식의 변화가 있어 ‘쓴소리’가 헛된 말장난으로만 끝나지 않은 것으로 스스로부터 위로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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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선생은 또, “칼럼이 신문지상에 실렸을때 독자와 친지들로부터 동의한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받아 힘을 얻었고 덕분에 사회적 현안 문제가 있을 때마다 비평의 글을 쓰곤 했지만 나 자신 하나 제대로 처신하지 못하는 사람이 정치를 질타하고 사회를 개도한다는 것이 자기당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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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기 선생은 “이번에 집필한 ‘쓴소리, 바른소리’가 지역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데 다소나마 보탬이 된다면 스스로의 보람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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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쓴소리, 바른소리’를 출간한 민산 김한기 선생은 구미 산동면 임천리에서 출생, 영남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오상고 교장, 경북도사립중고등학교장회 회장, 경북도 금빛평생교육봉사단 단장, 구미문화원 부원장,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민주평통 구미시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경북도새마을지도자대학, 구미시새마을지도자대학, 구미시노인종합복지회관 평생교육과정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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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로는 메아리 없는 鐘소리, 鐘소리는 메아리 되어, 내일을 밝히는 삶의 전략 등이 있으며 교육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대통령표창장, 국민훈장석류장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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