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수 신임 구미세관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이날 이갑수 구미세관장은 취임사에서 공무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선공후사의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하며,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혁파하고, 부국강병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업지원과, 국가재정수입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국민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의 반입을 선제적으로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세관의 역할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직원들에게 청렴은 공직자의 본분이며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직원간 화합을 통한 결집된 힘이 필요하고 ‘웃으면서 출근’하고, ‘웃으면서 퇴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갑수 세관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관세청 감사관실, 대구본부세관 감사담당관, 대구본부세관 운영과장을 거쳐, 직전 관세청장 비서관을 역임하였다.
주요업적으로는 2004년 관세청 청렴성 향상방안을 마련해 시행함으로써 감사원, 국무총리실, 부패방지위원회 평가로부터 모두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데 공헌했고 2006년 FTA 관세행정 로드맵 마련, 2007년 3만불 시대 여행자통관 선진화 로드맵 시행, 2008년 쌀 직불금 상한제 도입 법안 제안 등이 있다.
세무대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무역학과 국제상학을 전공해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 세관장은 부인과의 사이에 3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역사탐방,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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