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충섭)은 지난 7일부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청소년들이 적성에 맞는 올바른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청소년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진로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원의 특수시책 중 하나로 사회적으로 실업률이 높아지고 불안정한 고용환경이 고조됨에 따라 3개 분야 14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보 제공 및 직업체험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먼저, 7일에는 구미 천생중학교 2학년 32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 인식을 위해 경찰행정, 소방, 원예·조경, 간호, 물리치료, 연극·연출, 공연기획, 피부미용 테라피 등 다양한 직업 체험과 직업인 특강을 통해 구체적으로 직업의 세계를 알아보는 등 현장밀착형으로 진행되었다.
또, 청소년들의 적성을 알아보는 홀랜드 직업적성검사, 자아찾기과정 등 적성검사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진로체험프로그램 후에도 직업인과 연계하여 해당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이메일 또는 전화로 질문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멘토링 체제도 구축했다.
이번 계기로 청소년들이 적성검사와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충섭 원장은 “대학 유턴 현상과 구인구직 미스매치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청소년기에 진로 결정을 올바르게 선택하는 것” 이라며 “앞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직업 체험을 통해 올바른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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